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5.8’ 전속모델 인피니트 일일 판매 사원으로 변신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동 딜라이트샵(d’light shop)에서 ‘갤럭시 플레이어 5.8’의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인 인피니트의 일일 판매 사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피니트는 5.8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5.8’의 특장점을 직접 설명하며 딜라이트샵을 찾은 고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인피니트는 학습진단부터 스케줄 관리까지 도와주는 갤럭시 전용 교육포털 ‘러닝허브’와 ‘프라임 영어사전’, 메가스터디의 인터넷 강의 등 공부 방법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0대 청소년들의 교육용 스마트기기로 자리매김한 갤럭시 플레이어의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갤럭시 플레이어 5.8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스마트 스터디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