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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찾아가는 시장실에선 14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김 시장은 중앙어린이집 홍미영 원장이 건의한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장기근속수당 지급방법 개선요구’에 대해 즉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또 나머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이첩, 가급적 건의사항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올해 8월까지 45회 개최, 900여건의 건의사항과 민원을 접수하고, 이중 750여건을 해결하는 등 빠른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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