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핑골프, 신제품 ‘앤서’ 드라이버 출시

MFS, 스포츠산업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랭스필드 20주년 할인 행사

아주경제= ◆핑골프는 신제품 ‘앤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프트를 8.5∼12도에서 선택할 수 있다. 로프트는 앞뒤로 0.5도씩 조절할 수 있어 탄도와 방향을 골퍼들이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고 핑골프는 설명했다. 69만원. ☎[phone]

◆MFS골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스포츠산업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개발 과제로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골프 샤프트 개발’을 공모해 과제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MFS는 올해부터 3년동안 매년 10억원씩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국산골프클럽 브랜드 랭스필드가 창립 20주년기념 할인 행사를 벌인다. 172만원인 ‘그랜드마스타’ 풀세트를 89만원에 판매하고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퍼터 등도 할인판매한다. ☎[phone]

◆조대권(동일전자정보고2)과 손주희(보영여고1)가 레이크힐스제주CC에서 열린 ‘일송배 제3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총 23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중등부에서는 함재형(대청중3)과 이효린(서생중3)이, 초등부에서는 정태양(도곡초6)과 윤하연(석정초6)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