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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KDB 코리아오픈 2012 본선 1회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와 루스 아란차(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워즈니아키가 서브하고 있다. /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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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KDB 코리아오픈 2012 본선 1회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와 루스 아란차(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워즈니아키가 서브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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