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연간 MNB 생산능력이 15만톤, 질산 생산능력이 40만톤 증가한다”며 “신규 설비 100% 증설에 따른 연간 이익 증가는 약 3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MNB 추가 공급, 우레탄 중국 진출, 초안 동남아 진출 등 해외 모멘텀도 기대된다”며 “배당성향 40~50% 수준의 고배당정책 역시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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