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개최

아주경제 전운 기자= KGC인삼공사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후원으로 국내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관장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패스M․H' 출시 1년을 맞아 진행하는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사, 상식, 기억력 테스트 등을 포함해 교과과정에 준하는 문제를 총 3회에 걸쳐 10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푸는 방식으로 상위 입상자 70명은 홍익대학교에서 결선을 치른다.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 수상자에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4주간 어학연수와 정관장 아이패스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그밖에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노트북, 아이패스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온라인예선에 가장 많은 참가자를 배출하는 학교를 선정,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50인치 스마트TV를 경품으로 증정해 학교간의 선의의 경쟁도 유도했다.

'퀴즈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회홈페이지 (www.ipassquiz.com)를 통해 온라인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방형봉 KGC인삼공사 사장은 아이패스 퀴즈올림피아드 개최에 대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선도할 우리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간직될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5월 출시된 아이패스는 6년근 홍삼과 각종 식물 성분을 함유하여, 수험생의 건강관리를 위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중학생을 위한 아이패스M, 기억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이패스H 등 2종이 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