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특구’ 국제SF영상축제 내달 11일 개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최대의 과학영상축전 '3회 국립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GISF, www.gisf.org)' 가 다음달 11일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고 교육기술과학부, 경기도, 과천시가 후원하며 다음달 11일~21일까지 ‘누려라 상상력의 특권!’이란 슬로건으로 10일간의 놀랍고 환상적인 과학축제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에는 특히 국내 유일의 SF영화제인 ‘국제SF영화제’와 함께 외계인 몽타주 공모전, 스페이스 라이더, SF특수효과체험 등 청소년들의 교육적 상상력을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특별체험행사와 환상적인 이벤트들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