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신세계 등 대기업 채용 봇물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금호아시아나, 신세계 등 대기업 신입 및 인턴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등 각 계열사 하반기 신입사원 그룹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10월 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로 지원하면 된다.

신세계그룹은 하반기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집회사는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사이먼, 신세계SVN으로 4년제 재학생 중 2013년 2월 또는 2013년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인턴십 및 최종면접을 통해 입사를 결정짓는다. 마감일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서류는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 (job.shinsegae.com)로 제출 가능하다.

동양그룹은 각 계열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10월 8일까지 동양그룹 홈페이지(recruit.tongyang.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하반기 대졸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연구, 개발 등으로 나뉘며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 및 자세한 자격요건은 각 분야마다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사지원은 10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r.donga.co.kr)에서 가능하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인영어점수나 영어회화등급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10월 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hi.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