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주년' AXA손보, 보상현장 체험행사 실시

AXA손해보험 기 마르시아(Guy Marcillat) 이사회 의장(왼쪽 일곱 번째)과 자비에 베리(Xavier Veyry) 사장(여섯 번째)이 28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은 우수 사원, 장기근속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AXA손해보험은 28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보상현장 체험행사 ‘보상의 날(Claims Day)’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상의 날’은 보상업무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에게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심어주기 위해 전 세계 AXA그룹 계열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AXA손보 협력업체 관계자와 명예 일일 보상직원으로 임명된 고객들이 참여했다.

AXA손보 관계자들은 주요 제휴사 관계자들과 올 초 도입된 ‘3년 수리 품질 보증제도’를 체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다.

또 보상 처리 전 과정을 담은 교육용 영상을 감상하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비에 베리(Xavier Veyry) AXA손보 사장은 같은 날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우수 사원과 장기근속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자비에 베리 사장은 “창립 11주년의 1은 새로운 시작을, 또 다른 1은 다이렉트 보험 분야의 넘버원(No.1)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