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기업 사회공헌 국제 컨퍼런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생산성본부가 오는 10월 9일 세계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Dow Jones Indices 및 글로벌 사회책임투자 및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 기관 스위스 SAM과 공동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변화, Corporate Reputation & Financial Return’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진화’ 와 ‘가치있는 기업을 향하여’를 메인 주제로 다룬다.

안토니 애드워드 로베코 아태 대표와 알카 배너지 S&P Dow Jones Indices 부회장인 등 해외 VIP와 지속가능 기업으로 인정받은 국내 DJSI 편입기업 40여명의 CEO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