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고성능 '국산' 헤어 드라이어로 인기몰이

슈퍼모델, 스타일리스트의 헤어 스타일링 비결은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어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조아스전자는 자사 헤어 드라이어(모델명 JHC-3006)가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후원 이후 전문가들 사이에 인기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조아스전자에 따르면 헤어 드라어 JHC-3006은 조아스전자 쇼핑몰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모발을 보호하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열량을 고르게 분사해주는 웨이브형 노즐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상 온도 발생 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온도 휴즈와 바이메탈 휴즈를 적용한 이중 안전 장치로 소비자들이 안전하면서도 전문적인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300와트(W)의 풍부한 고출력으로 신속한 손질이 가능하며, 4단계의 풍량 조절 스위치와 터보 기능도 적용됐다.

조아스전자 한정근 이사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후원하면서 조아스전자 제품을 사용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기면도기 1위 기업으로써의 명성을 넘어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도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아스전자는 이달 말부터 BC카드 등 주요 카드 사와 제휴를 맺고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DM 내 별지를 통해 조아스전자 헤어 드라이어 JHC-3006 제품을 소개하고 포인트로 구매도 가능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