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 셰프의 국수전·굴마을 낙지촌 등 사업설명회

아주경제 전운 기자=

◆셰프의 국수전, 10월 11, 25일 사업설명회

토핑국수&돈부리전문점 셰프의국수전이 오는 10월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3시 장소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 셰프아카데미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시장 분석 및 성공노하우를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개별 브랜드 상담, 메뉴시식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셰프의육개장, 4, 18일 간편 창업노하우 공개

셰프의 국수전의 제2브랜드 ‘셰프의 육개장’이 역시 오는 10월 4일과 18일 오후3시 셰프아카데미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간편한 창업 시스템을 공개한다.

셰프의 육개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빨간 육개장, 하얀 육개장 두 가지 형태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놋그릇 안에 최인선 셰프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담아냈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바쁘게 일일이 조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 전에 큰솥에 육수를 만들어 놓고 한 국자씩 퍼서 제공하는 형식을 구사해 운영의 편리성과 대기시간을 줄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굴과 낙지의 계절 돌아왔다! ‘굴마을 낙지촌’ 사업설명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굴과 낙지의 제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굴마을낙지촌’은 성수기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2시30분부터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굴마을낙지촌은 굴과 낙지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10년 역사를 가진 프랜차이즈다. 굴마을 낙지촌은 대표적 굴 산지인 남해안 통영 지역의 굴을 사용해 굴국밥뿐 아니라 굴반계탕, 굴전, 굴튀김, 굴갈비찜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굴 요리를 선보인다. 특허받은 굴 반계탕과 낙지요리로 사계절 내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병서의 2막5장, 5일 4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

오돌뼈&막창전문점 최병서의2막5장이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관악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돌뼈와 막창 시장의 전망과 브랜드의 차별성, 경쟁력을 알려주고 성공 창업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2막5장은 개그맨 최병서 씨가 맛과 사업성을 보고 반해 사업파트너로 합류하고 현재 활발하게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의 특성상 40~50대 중장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치킨매니아, 9일 창업 간담회 진행




치킨매니아가 9일 오후 5시부터 연신내역점에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간담회를 진행한다.


치킨매니아는 걸그룹 에프엑스를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있으며, 새우치킨과 순살델리치킨 등 특화된 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실하게 잡고 있는 브랜드다.


치킨매니아의 창업비용은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하고 99m²기준 7800만원선. 순이익률은 평균 37% 수준으로 높은편이다.


홀, 배달 복합형 매장은 창업비용 500만원을 지원해주고, 하이트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최대 8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배달형 창업자는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2860만원이면 창업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문의 031-975-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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