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신한생명보험 IFSR 신용등급 AAA 유지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신한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R)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용등급 AAA 요인에는 양호한 투자수지 시현 및 영업효율 측면의 강점에 기반 한 수익성 견지가 평가받았다.

또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및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바탕으로 우수한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한몫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생명보험사로서 그룹의 신인도 및 영업적·재무적 지원을 향유하고 있는 점 등도 유지 결과라는 게 한기평의 설명이다.

한기평은 “최근 저금리 기조 및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지속 등 비우호적인 자산운용여건이 보험업계 전반의 수익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 중”이라며 “안정적인 투자수지 시현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견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