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30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허베이(河北) 퉁저우(通州)를 잇는 징퉁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이어지는 8일 동안의 추석-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휴부터 중국 정부는 4대 명절(국경절 춘절 청명절 노동절)에는 7인승 이하 차량에 대해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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