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총연합회, 대규모 서비스협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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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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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보건 의료와 금융, 교육과 방송통신, IT와 디자인 등 국내 서비스산업이 총망라된 협회가 출범됐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최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서비스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추진위원장은 “서비스산업이 발전해야 내수기반이 확충돼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된다”며 “다양한 서비스업종의 손과 발이 될 것”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국회에 보류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서비스산업총연합회에는 30곳의 각종 협회가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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