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80년 전통 이탈리아 '잠발란 등산화'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오는 6일 아웃도어 전문 프로그램 '리얼레져샵'을 통해 등산화 '잠발란 레인저 고어텍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잠발란은 지난 1929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등산화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잠발란 레인저 고어텍스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과 하이드로블록 스플릿 가죽이 사용됐다. 밑창은 충격흡수, 내구성, 접지력이 뛰어난 비브람 그라볼라 창이 적용됐다.

곽재우 GS샵 트렌드사업담당 본부장은 "대한민국 아웃도어 시장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하면서 고객들의 눈높이도 매우 높아졌다"면서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럽 아웃도어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S샵은 잠발란 등산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등산화 케이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