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참 똑똑한 A+ 통장’연 4.5% 우대금리 혜택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씨티은행은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수시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최고 연4.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참 똑똑한 A+ 통장의 이율은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1~30일인 경우 연 0.1%(세전), 31~121일에는 연 4.5%(세전), 121일 이후에는 연 3.0%(세전)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 예치 기간별 해당 이율을 적용해 매월 둘째 주 최종 영업일 익일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또 이 통장이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씨티은행 ATM·폰뱅킹(ARS)·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수수료 면제,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 8회, 이체 월 5회까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창구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단 만 18세 미만이나 65세 이상 고객이 신규 개설하거나 자동이체 등록계좌,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 시 최저금액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이나 씨티폰뱅킹서비스(1588-7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