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 보내

씨스타 보라, 강아지와 함께(사진=씨스타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씨스타 멤버 보라가 강아지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보라는 3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아구, 예쁘다 하늘이. 요즘 대부도에 오면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는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추고 앉아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또, 그녀의 화려한 복장에 눈길이 간다. 보라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풍겼고, 프린트 강한 팬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에서 장우영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