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담 최고 미인…양악·이마축소술로 얼굴길이 3cm나 줄여

김가담 최고 미인 (사진:패션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한 프로그램에서 최고미인으로 김가담이 선정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ashion N(패션앤)의 美's 에이전트(미스에이전트)는 최근 스페셜편을 통해 의뢰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최고미인 5인을 선정해 '핫이슈 의뢰인 BEST 5'를 발표했다.

BEST 5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뽑힌 최고의 미인은 아름다운 몸매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가담.

영화 '러브픽션'에서 '공효진 몸매대역녀'로 활동한 김가담은 에로배우 제의까지 받아야 했던 힘든 과거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가담은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절박한 심정으로 미스에이전트에 도움을 요청했었다.

미스에이전트의 닥터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이진수 원장의 도움을 받은 김가담은 양악수술 뿐 아니라 이마 축소술도 함께 받아 얼굴 길이를 무려 3cm나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한편, 4일과 5일 방송에서는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과 함께 구하라 도플갱어로 유명한 심현정, 스크림녀에서 인형녀로 변신에 성공한 강해균 등이 베스트 5에 선정돼 미스에이전트 출연 이후의 달라진 삶을 공개하며 또 한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