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라오스에서 시앙쾅 주정부 캄삐안 부지사, 빌라이숙 국회의원, 부아리 교육국장과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진석 부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방문은 경기도 학생들의 라오스 국민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의 전달"이라며 "라오스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앙쾅 일정을 마친 방문단은 5일 방비엥 군교육청, 6일은 라오스국가건설위원회를 각각 방문해 지원물품의 전달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