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중견기업 채용 풍성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대한제강,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중견기업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5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대한제강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800점 이상(엔지니어링 직무의 경우 토익 70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 경력직은 세부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idaehan.com)를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크레딧뷰로는 마케팅, 경영지원 등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을 갖추면 지원 할 수 있다. 서류는 10월 11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7일까지 각 분야 경력직 사원을 뽑는다. 건축시공, 설비, 전기, 경영기획 등 9개 분야에서 주임~차장급까지 다양하게 모집 중이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www.ihoban.co.kr)의 채용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삼양인터내셔날은 담배영업 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운전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접수는 10월 7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e-mail])로 보내면 된다.

스마트로는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제휴사업부와 채널영업2부로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채널영업 분야의 경우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10월 7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