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가 장동건, 장쯔이(章子怡)와 함께 주연한 한중 합작 영화 '위험한 관계'의 소개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장동건·장쯔이·장바이즈' 아시아 최고 스타와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험한 관계'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개막식 당일 장바이즈(張柏芝)는 허진호 감독, 제작자 천웨이밍(陳偉明)과 함께 입장했다.[부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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