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구 "이번에는 내려 꽂지 않을거야"…결과는?

수지 시구 (사진:수지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수지의 시구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시구하게 돼서 영광이에요! 이번에 내려 꽂지 않을 거야. 그리고 시구할 때 깜짝 선물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야구공을 한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첫사랑' 아이콘 답게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