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키스 동호. NH미디어 제공 |
가수와 배우 두가지 방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열쇠를 주고 있는 고등학생 조한 역을 맡았다.
'돈 크라이 마미'는 오픈시네마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돼 수많은 영화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 현장에 모인 영화팬들의 "4년 동안 가수 활동하면서 수많은 무대에 올랐는데 지금 이 무대가 제일 떨린다"라며 배우로서 처음으로 큰 무대에 선 느낌을 밝혔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프로 한 영화는 어린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담았다. 11월 초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