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창출포럼은 지난 2월 신원, 코오롱, 한국도자기, 블랙야크 등 100개 기업의 CEO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팔래스호텔에 모여 진행되는 5차 포럼에서는 신원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의 브랜드 경영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명품 브랜드로 선정 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주제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글로벌 스탠다드'며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장이 설명을 맡았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신원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론칭된 남성복 브랜드다. 신원이 론칭한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과 프랑스, 이태리, 중국 등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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