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서은기에 무한애정 (사진=문채원 미투데이) |
문채원은 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장을 하게 만들고 치마를 입게 만들고 웃을 수 있게 해준 그 사람을 제발 잃지 않게 해주세요. 은기야! 지금 이 사진처럼만 행복하자. 사랑한다 서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두 손을 주먹쥐고 팔을 하늘로 쭉 들어 올려 태권브이같은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있다. 그녀의 행복한 표정에서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착한남자 끝나면 어쩌시려고”, “극에 너무 몰입하는 듯”, “보기 좋아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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