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산하기관인 중국식품토축수출입상회 주최로 열리는 '북경유제품박람회'는 뉴질랜드, 호주 등 축산 선진국에서도 대거 참여하는 북방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aT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 내 유력 수입바이어를 초청해 활발한 수출 상담을 알선하고 ‘한국산 유제품 홍보관’을 통해 국산 유제품의 안전성,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북경유제품박람회 참가는 고품질의 안전한 한국산 유제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9월 말 기준 한국 유제품의 중국 수출은 지난해 대비 약 78%에 달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T의 관계자는 “중국산 유제품의 잦은 유해물질 검출로 자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높아 해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한국산 유제품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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