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구속된 30대男, 알고보니 6년전 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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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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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30대 남자가 경찰의 DNA검사로 6년 전 성폭행 혐의가 드러나 조사를 받게 됐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10일 심야에 혼자 있는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오 모(34)씨를 붙잡았다.
 
오씨는 지난 2006531일 오전 2시경 대전의 한 주택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등 이때부터 1년간 2차례에 걸쳐 대전과 서울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올해 820일 오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의 한 복지시설에서 함께 생활하는 박 모(56)씨를 흉기로 위혐한 혐의로 이미 구속됐고, 이당시 경찰은 오씨의 구강에서 채취한 DNA를 토대로 여죄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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