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주태양광株, 페로브스카이트 신기술 개발 소식에 '급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주태양광 핵심 소재 개발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9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장 대비 2만2500원(22.50%)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화솔루션(18.95%), 엘케이켐(10.02%), HD현대에너지솔루션(9.09%), 대주전자재료(6.94%), 유니테스트(6.90%), 야스(6.29%), 한국전력(5.02%) 등도 상승세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로 꼽히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를 대량 생산하는 합성 신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태우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발광효율 100%를 유지하며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앞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태양광을 활용한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언급하면서 관련 테마주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빛을 받으면 전자가 쉽게 움직이는 특성을 지녀 태양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효율이 높아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연구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상온에서도 높은 발광 효율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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