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투어스테이지 ‘VIQ 포지드’ 아이언 선봬

코브라골프, ‘ZL 앙코르’ 레드 드라이버 출시…하나·외환챔피언십 어플리케이션 발매…혼마골프 VIP초청 골프대회

VIQ 포지드 아이언

아주경제= ◆석교상사는 투어스테이지 2012년형 ‘VIQ 포지드’ 아이언을 시판한다. 기존 VIQ 포지드의 장점을 살린 이 클럽은 어드레스 시의 안정감과 날카로운 이미지로 단조클럽 특유의 손맛을 내게끔 만들었다.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을 주는 ‘세미-라지’ 사이즈의 헤드 형상과 감성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된 거리와 산뜻한 타구감을 구현했다. 안선주, 미야자토 아이 등이 사용중이다. 170만원(스틸). ☎[phone]

◆코브라골프는 기존 화이트· 블랙에 이어 ‘ZL(지엘) 앙코르’ 레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코브라골프측은 “클럽페이스 가운데를 기준으로 위· 아래 경사각이 다른 듀얼롤 페이스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볼이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일정한 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안 폴터가 사용하고 있다. 70만원.

◆‘LPGA 하나·외환챔피언십’ 대회본부는 2012년 대회를 1주 앞두고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으로 동시에 제작된 이 어플리케이션은 대회 정보, 실시간 스코어, 골프 레슨, 룰 및 에티켓 등 기존 정보 외에 J골프의 라이브영상을 추가했다.

◆혼마골프는 지난 8일 우정힐스CC에서 제2회 ‘혼마 VIP초청 챔피언십’을 열었다. 지난달 24일 정산CC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혼마클럽을 사용하는 고객과 김자영· 양수진 프로등 280명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 아우디 승용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