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한일 민간교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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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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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고궁을 소재로 한 전시회 및 한국유물 기증에 필요한 항공수송 무상지원 등 민간교류에 힘 보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갤러리에서 오카 노부타카의 <한국 고궁의 사계 ? 미의 원류를 찾아서>展 오픈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 오카 노부타카 화백,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정찬근 동국대학교 부총장.(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민간교류에 힘을 보탠다.

박삼구 회장은 최근 무토 마사토시 일본대사로부터 직접 일본의 원로 화가인 오카 노부타카(80)의 첫 한국전시회 <한국 고궁의 사계-미의 원류를 찾아서>展에 초청을 받았다.

박삼구 회장은 “한일관계가 요즘같이 어려운 때, 민간차원의 교류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카 화백께서 자신이 평생 모은 한국유물을 기증하신다니 고마운 일이다.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 유물 158점을 비롯한 오카 화백의 그림작품 수송에 따른 항공화물수송 일체의 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기내지 ‘ASIANA’ 10월호에 오카 화백의 한국내 전시회를 소개하는 인터뷰 기사를 4페이지에 걸쳐 게재한다.

일본 미술계에서 존경받는 일본화 작가로 알려진 오카 노부타카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갤러리에서 <한국 고궁의 사계 – 미의 원류를 찾아서>展을 열고 있다.

한편, 오카 화백이 자신이 평생 모은 한국 유물 158점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한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한국 유물 수송과 전시회 작품 수송에 필요한 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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