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보쉬의 '익소비노'를 사용해 와인병의 코르크 마개를 따고 있다. |
와인을 마실 때 가장 번거로운 일은 와인 코르크 마개를 제거하는 것. 와인 오프너를 사용한다 해도 대부분 약하고 안정감이 없어 코르크 마개가 부서지거나 병 안으로 빠지기 쉽다.
‘익소비노(IXO VIN0)’는 특별한 와인데이에 이러한 곤란한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이색 제품이다. 세계 최초 초소형 리튬 이온 충전 스크류드라이버 ‘익소(IXO)’에 와인 오프너 전용 스크류 ‘비노(VINO. 스페인어로 와인을 뜻함)’를 특수 제작해 패키지로 판매, 장착 후 버튼만 누르면 힘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와인병 코르크 마개를 딸 수 있다.
또 ‘우노비노 아이스리스 와인쿨러’는 얼음이나 아이스팩 없이도 와인을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진공 와인 버켓이다. 차가워진 와인을 쿨러에 넣기만 하면 시원하고 깔끔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이밖에도 와인병 입구를 막는 코르크 스크류, 와인병 호일을 제거하는 호일커터, 와인을 따를 때 흐르지 않도록 해주는 포러 등 와인 필수 액세서리들로 구성된 ‘하우디니 와인 툴 스탠드’등을 회사는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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