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메가박스와 화장실 위생지원 캠페인 진행

메가박스 목동점 전층에 비데 설치 및 랩핑광고 진행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동양매직은 메가박스와 함께 화장실 위생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메가박스 영화관 화장실에 비데 설치 및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 러브 에스-클린(I LOVE S-clean) 비데’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동양매직은 메가박스 목동점 6~8층 남녀 화장실 총 6곳에 랩핑광고와 비데를 설치해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세련된 화장실 인테리어와 위생건강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트위터·페이스북에 비데 랩핑 광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동해 비데, 영화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동양매직 신제품을 메가박스 회원에게 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메가박스의 히트영화를 동양매직 홍보활동에 활용, 상호 할인혜택 및 포인트 적립 등 대고객 마케팅 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민석 동양매직 상품기획 팀장은 “메가박스 화장실에 설치된 동양매직 S-clean 비데는 2012년 최신 제품으로 전해수 살균, 스테인리스 노즐, 회오리 세정 방식을 채용한 최고 사양의 제품”이라며 “내방객의 화장실 위생을 위해 타 지점에도 추가적으로 설치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