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도요타 리콜이 호재로 작용 <한국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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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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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1일 현대차, 기아차에 대해 전날 743만대 차량 리콜을 발표한 도요타의 잇따른 악재가 상대적으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각각 32만원 10만5000원을 고수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요타와 세계 주요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도요타의 9월 중국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8.9% 감소와 이번 743만대 리콜 결정은 현대와 기아의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이로써 현대는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미국공장 3교대 효과가 10월부터 더욱 가시화되고 브라질 공장 상업생산 개시 및 중국 3공장 효과도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기아 역시 K3 출시를 9월 내수에 이어 10월 중국, 1월 미국을 계획 중이어서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현대와 기아의 브랜드 가치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도요타의 악재로 이탈되는 수요를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이 가져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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