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캐시니어 100% 니트와 가디건을 각각 5만9900원,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시중 비슷한 품질 제품이 12만~2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1년에 걸친 사전기획와 대량 발주를 통해 값을 낮췄다.
이연주 이마트 패션담당 상무는 "캐시미어 경우 높은 원료 가격과 한정적인 생산 시기로 대량 생산과 사전 발주가 어려워 상품 가격이 높았다"며 "이마트에서는 수요와 시기를 예측해 업계 최초로 캐시미어 대량 사전 발주를 통해 최고급 몽골산 100% 캐시미어 상품을 반값 수준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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