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제주항 7부두에 정박한 3002함에 나로호 정보수신 장비 등 나로호 발사체의 자료 수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탑재했으며 이를 운용할 4명의 연구원도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3002함은 오는 22일 출항해 제주도 남쪽 1700km 해상인 필리핀 동쪽 600km 공해상까지 이동, 대기하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원들은 나로호 발사 뒤 과학기술위성이 분리되는 순간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발사체가 위성과 분리되고 나서 어느 곳에 떨어졌는지 파악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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