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업계 최초 블랙푸드 ‘흑임자치킨’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네네치킨은 흑임자치킨, 마늘치킨, 순살닭강정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흑임자치킨은 ‘치킨계의 블랙푸드’로 치킨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메뉴다. 레몬소스가 가미된 흑임자소스로 새콤달콤하면서도 진한 고소함이 일품이다. 흑임자(검은깨)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두뇌 활성을 도와 수험생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웰빙식품이다.

네네 마늘치킨은 깔끔하고 개운한 오리엔탈 겨자 드레싱과 매운맛을 제거한 마늘을 가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네네 순살닭강정은 각종 채소를 넣어 깔끔하고 달콤하며 땅콩분태가 뿌려져 있어 견과류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입맛이 없는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네네치킨은 오는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2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춘 고객 3명을 추첨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현장응원 및 대만여행(3박4일)의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 1라운드를 동반 1인과 함께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경기관람권,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식사, 전용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치킨 주문 시 제공하는 경품 응모권에 적힌 행운번호를 네네치킨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자를 추첨해 46인치 LED 스마트TV(1대), 캡슐커피머신(10대), 폴라로이드 카메라(20대), 시식권(10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네네치킨의 대표메뉴인 파닭과 같이 이번에도 흑임자치킨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이색 치킨을 내놓았다”며 “이번 신제품은 맛과 영양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가맹점 테스트를 수차례에 걸쳐 진행했고 흑임자, 마늘 등을 치킨에 가미시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