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11일 오전 9시40분쯤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성진지오텍 2공장 앞에서 20t 카고트럭이 주차돼 있던 클릭 차량과 오토바이 2대, 전봇대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일대 공장과 주택 등 14곳에 최대 30분가량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전 관계자는 "공장은 보통 자가발전기를 돌리기 때문에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20t 카고트럭 운전자 김모(45)씨는 "처용삼거리에서 성진지오텍 방향으로 가던 중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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