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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젬스컬쳐 제공 |
송대관의 '유행가'를 신나게 부른 스윗소로우는 기존 아카펠라 왕자 이미지를 벗고 맛깔나는 트로트를 불렀다. 노래 중간 전국 노래자랑이 흘러나오자 관객석으로 들어가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관객들은 스윗소로우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면서도 즐거워했다는 후문. 관객들은 "스윗소로우의 새로운 모습 기대 이상이다" "더 친근하게 다가와 좋다"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 올지 기대된다"는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12월24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오후 8시, 밤 12시 2회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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