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10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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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삼 판매 말고도 인삼 수확체험, 인삼 시식회, 인삼껍질 벗기기, 인삼무게 맞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축제 기간을 6일에서 9일로 늘렸다”면서 “갈수록 많은 관람객이 찾아 내년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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