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사격 김장미, 10m 공기권총서 19위로 결선 실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사격 김장미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15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381점을 쏘며 19위, 결선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앞서 25m 권총에서 합계 787.3점을 기록해 본선 진출 실패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실패하며 노메달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강원대표 이수정은 합계 386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