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7주년 기념 포토북 6일 발매

슈퍼주니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슈퍼주니어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포토북 '슈퍼 주니어 보이즈 인 시티 시즌 4. 파리스'를 11월 6일 발매한다.

포토북은 슈퍼주니어가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마친 4월 현지에서 촬영한 것이다.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도시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담아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7년간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평범한 일상에서의 이야기, 리더 이특의 군입대를 앞둔 멤버들이 솔직한 마음, 멤버들간의 우정,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직접 쓴 에세이까지 볼 수 있다.

포토북은 슈퍼주니어 데뷔 7주년 기념 화보집이자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한류열풍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출간된다.

일반판과 특별판 2가지로 제작해 일반판은 화보집과 엽서북, 포스터로 구성하며, 특별판은 2013년 다이어리와 파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DVD로 구성됐다.

한편, 포토북은 10월 17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