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아이 결국 하한가… 싸이 효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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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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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가수 싸이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상승을 거듭하던 디아이가 결국 하한가를 나타냈다.

1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디아이는 전거래일 대비 하한가를 기록하며 1만1150원을 기록 중이다. 디아이는 지난달 말부터 거의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싸이의 '강남스타일'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결국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경계매물로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인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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