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1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연마한 기량을 발표하고 자매결연지 농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다.
어울마당은 민요명창의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댄스, 태극권 등 다양한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진다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직거래장터는 21개동 주민센터 자매결연지가 참여하여 농산물을 판매하는 행사다. 태풍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촌을 돕고 주민에게는 우리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