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넥서스 출판사 제휴 ‘커피 앤 북 이벤트’

아주경제 전운 기자= 쟈뎅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 구입 고객에게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 신개념 커피음료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커피 앤 북(COFFEE&BOO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쟈뎅의 ‘워터커피’는 0kal에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할 수 있으면서, 고품질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돼 향긋함까지 느낄 수 있어 책을 읽을 때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에, 쟈뎅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자 커피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출판사 ‘넥서스’의 브랜드전에서 진행된다.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서울 시내 주요 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리브로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넥서스 브랜드전 도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종류의 워터커피를 총 5000여 개 증정할 계획이다.

쟈뎅 관계자는 “다독(多讀)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독서를 즐기는 모든 고객들에게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층을 겨냥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