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지난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53건을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의 우선순위 선정 등을 거쳐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주요 사업은 하산곡동 마을안길 포장, 4천만원, 천현동 11통 경로당 신축(임대) 1억5천만원, 천현동 인도설치(풋살경기장 등 4개구간), 3억7천만원, 신장2동 에코1단지∼3단지 간 보도확장, 1억2천만원, 한신아파트 뒤 경관녹지 확장 및 체육시설 설치 5천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의 열망이 담겨진 사업인 만큼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에 대해 2013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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