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나이코리아>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린나이코리아는 본격적으로 난방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매년 11월~ 2월까지 보일러 사용 중 불편 또는 고장을 서비스센터에 접수하면 휴일과 시간대에 관계없이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700여 명의 전문엔지니어가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보일러는 겨울철 생활과 가장 밀접한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에 상관 없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한파가 찾아오고 있지만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린나이 보일러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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