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환경관리소 운영 담당자와 주민지원협의체 회원 등이 참여한 이번 견학 장소는 지난해 하반기 준공된 최신식 춘천시 환경사업소로, 이곳에서는 하루 170톤의 쓰레기가 소각된다.
또 하루 90톤의 하수슬러지가 건조되며, 하루 60톤의 재활용품이 선별되는 등 최첨단 기술로 자연친화적인 시설 운영이 이뤄져 보고 배울 것이 많다.
주장희 환경자원과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환경관리소의 시설 설비 보완, 운영 기술력 향상 등을 꾀하는 동시에 시민으로 구성된 지원협의체와 협력·상생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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