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 출시 한달만에 2만세트 판매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세트 이상이 팔렸다고 18일 밝혔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1일 1포(2,750mg×30포)를 섭취하면 된다.

Vfood 청소년프로그램에 사용된 ‘홍경천추출물’은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라고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증을 받았다.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채승법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장은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수능 D-20일을 앞두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