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일본에 진출한다.
이 공연은 내년 1월 11-26일 도쿄 아카사카 ACT 씨어터(1300석)에서 20회 공연이 확정됐다.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피아(PIA)’의 초청으로 한국 배우들이 직접 공연하는 투어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제작사 CJ E&M이 18일 밝혔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2000년 초연 이후 최초로 배우가 아닌 뮤지컬 팬클럽 ‘베르테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져 재정적인 문제로 무산될 뻔했던 재공연을 모금 운동으로 성사시키기도 한 작품이다.
최근 14인조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단장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오는 25일-12월 12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한국 관객을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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